6월 5일부터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부트캠프를 듣는다. 실무에 바로 뛰어들기에는 부족한 감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감사하게도 합격을 했다.
오리엔테이션과 웹 기획 관련해서 첫 수업을 수강을 했는데 너무 유익한 정보를 담았던 하루였다.
오리엔테이션
오리엔테이션은 ZEP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했다. 부트캠프 커리큘럼과 일정과 공지 등을 전달해주셨고 팀별로 모여 자기소개 및 팀장을 뽑았다. 우리 팀에선 다들 팀장을 원하시지 않은 듯해 보여 내가 자진했다. 팀장 해본 적은 없지만 팀원 분들하고 잘 소통해서 재미있게 프로젝트를 마치고 싶은 마음이다. 그리고 ZEP에서 다양한 게임도 진행했다. 다소 딱딱했던 분위기가 게임으로 해소가 된 것 같다.
서비스기획 (온라인강의)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점심시간 이후 서비스 기획 강의를 들었다. 아무래도 팀프로젝트도 하기에 웹서비스 기획 관련 지식을 배우는데 굉장히 흥미로웠다.
Platform이란?
플랫폼의 진화
플랫폼 서비스 제공환경
플랫폼의 핵심은?
플랫폼 설계를 위한 사고
이제는 유저의 행동패턴이 돈이 되는 시대라고 한다, 플랫폼은 이 '행동패턴'(빅데이터)을 활용하여 자동적으로 돌아가는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적이다. 거기서 어떤 사람에게 제공할 것이고, 어떤 서비스를 구축할 것이고, 어떤 식으로 수익을 창출 할 것인지 생각을 해야 한다. 요즘 유저들은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서비스)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ChatGPT만 봐도 그렇다. 내년에는 ChatGPT를 활용하는자와 활용하지 못하는 자로 나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그러면서 트렌드 기술 발달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 파악을 해야 하며 그 변화가 나의 본연의 업무에 확장을 시키며 발전해야 한다고 한다.
플랫폼의 정의를 마지막으로 'Freemind'라는 프로그램으로 마인드 맵을 만들어 보면서 프론트단에 키워드를 나열하고 그 나열된 것을 통해 어드민까지 설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나는 Mac유저라 'xmind'로 따라서 해보았다. 우선 마인드 맵이 시각적으로 눈에 띄어서 복잡한 단계도 잘 들어온다.
과제로 나만의 웹서비스를 생각해서 프론트 단과 어드민을 구성해보는 연습을 해보았다.
느낀점
단순히 이 강의가 기술적인 부분이 아니라 업계 선배로써 오래 살아남으신 분으로써 아끼지 않는 조언도 해주셨다. 작업자가 아닌 나의 가치를 부여하여 내가 회사를 선택할수 있는 기술자가 되도록 노력하라는 조언도 해주셨다. 습관의 좋으면 성공이라고 하셨으니 앞으로 좋은 습관을 만드는 개발자로 성장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유데미 큐레이션 바로가기 : https://bit.ly/3ZpMIP7
* STARTERS 취업 부트캠프 공식 블로그 : https://blog.naver.com/udemy-wjtb
본 후기는 유데미-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캠프 학습 일지 후기로 작성 되었습니다.
'10주완성 프로젝트 캠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7일차 - 리액트 (0) | 2023.06.22 |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5일차 - CSS (0) | 2023.06.20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4일차 - HTML (0) | 2023.06.20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3일차 - 서비스기획3 (0) | 2023.06.11 |
[유데미x스나이퍼팩토리] 10주 완성 프로젝트 캠프 2일차 - 서비스기획2 (0) | 2023.06.08 |